사진 - 블랭크유 제공
사진 - 블랭크유 헤어디자인하우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커트나 펌, 염색과 같은 기본적 헤어스타일링만으로는 개성을 표현하기 부족해지면서, 붙임머리나 증모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숱이 부족하거나 길이가 짧아 아쉬울 때 이 같은 방법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붙임머리 시술 후 두피와 모발이 약해져, 심하면 탈모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블랭크유 헤어디자인하우스가 붙임머리전용샴푸 브랜드를 런칭한다.

블랭크 익스텐리바이브 샴푸는 붙임머리 후 두피와 모발에 자극으로 인해 약해지거나 민감해진 상태에서 유지관리를 위해 사용하기 적절한 제품이다. 건강한 두피에서 자란 모발에 연결된 가모가 더욱 튼튼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해 좀 더 효과적인 증모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콩과 밀, 쌀, 감자, 귀리 등 곡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 5종을 세밀한 입자로 만들어 흡수력을 높인 하이드롤라이즈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인간의 피부와 가까운 마유가 가득 담겨 있어 모발과 두피를 튼튼하게 케어해주는 것은 물론 증모술과 붙임머리가 더욱 효과적으로 유지되도록 돕는다.

블랭크유 헤어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그동안 수많은 고객들이 붙임머리나 증모술 시술을 받고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 소홀히 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껴 붙임머리 전용샴푸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붙임머리 시술 시에는 전용 제품 사용도 좋지만, 두피와 모발 손상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술력과 경험이 검증된 업체를 통해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블랭크유 붙임머리 전용 헤어제품 ‘블랭크 익스텐리바이브’는 블랭크유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런칭 기념 단일상품 20% 할인 및 세트상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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