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피부 건조의 원인은 다양하다. 노화로 인해 피지 분비가 줄어들면서 피부 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고 과도한 세정으로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어 건조해질 수도 있다. 특히나 환절기에는 건조한 대기와 큰 일교차로 수분 손실이 커져 피부가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이에 지금 같은 시기에 보습력을 가지는 ‘바디워시’를 많이 찾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과거 바디워시는 세정력이 중심이었던 제품이 출시됐다면 최근에는 세정력뿐만 아니라 보습력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바이오가(Biorga)의 ‘모이스춰 헤어&바디 클렌저’는 글리세린, 세라마이드엔피, 스쿠알란,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와 같은 보습성분이 첨가되어 있으며 폴리쿼터늄-10과 같은 피막형성제 성분과 우유단백질추출물, 밀크아미노산, 케라틴아미노산 등의 단백질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가 관계자는 “환절기는 피부 건조함이 늘어나 피부 보습에 관한 고민이 커지는 시기로 일반적으로 로션이나 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찾는 이들이 많지만 최근엔 이와 반대로 몸에 사용하는 바디워시 제품이 주목받는 신기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피부관리의 시작은 클렌징’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장 첫 단계인 클렌징부터 수분증발을 막아야 한다는 것을 많은 소비자들이 아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오가 바디워시는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제품으로 다양한 수분과 단백질 보습성분을 함유해 씻을 때부터 촉촉함을 가지는 것은 물론 샤워 후에도 수분 보습막이 형성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합성향료가 아닌 천연향료를 사용하여 신생아부터 유아, 어린이, 성인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가 바디워시는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오픈마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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