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평소보다 갑자기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우선 최근 변화된 본인의 생활 습관이 무엇인지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생활 습관과 피부는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섭취하는 음식부터, 메이크업 시 사용했던 제품, 덮고 잔 베개와 이불, 남성, 여성 호르몬이나 생리적 현상 혹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지는 이유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정확한 원인을 찾았다면 해당 요인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피부 관리를 하면 되지만,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해당되거나 어떤 것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 방향을 설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트러블 피부, 민감성 피부 관리의 공통점은 하나 있다. 바로 충분한 수분 공급과 휴식이다. 건성 피부는 물론, 지성 피부도 수분 공급은 중요하다. 피부 장벽의 밸런스가 파괴되면 수분을 잃고 피지는 더 많이 분비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청소년, 성인을 불문하고 트러블이 잦은 피부라면 우선 본인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반면에 피부의 유분막이 부족해지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해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기 쉽다. 매일쓰는 화장품이 원인이 되어 좁쌀 여드름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좁쌀 여드름 없애는 법이 고민된다면 클렌징에 신경쓰고 피부의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는 스킨케어에 신경써야 한다.

피부타입에 따라 수부지 크림이나 지성, 민감성 피부를 위한 에센스, 피지 관리를 돕는 크림 등을 고르려면 H&B스토어나 온라인몰 추천 순위 제품, 약국 인기 화장품 등 각 피부 관리법에 맞는 수분크림이 다양하기 때문이 실제로 테스트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민감성 피부의 트러블 고민을 돕는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TS 수딩크림’은 트러블 피부의 진정이 필요할 때 쓰는 젤 크림 형태의 수딩크림이다. 번들거리는 지, 복합성 피부나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에 번들거림 없이 흡수되어 유,수분 밸런스 관리를 도와주며 시원한 쿨링 효과를 제공해 붉어지고 예민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히아루론산 및 식물성 보습 성분이 피부에 수분감 넘치는 보호막을 형성하며, 주름 개선 기능성 고시 성분인 아데노신을 함유해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촉촉함을 제공하는 모이스처 워터 필름 포메이션 기술로 과다 분비된 피지 조절 및 피부결을 차분하게 정돈시켜주며 피부 속부터 부드럽게 수분을 채워준다.

전문가들은 “지성, 민감성 피부가 트러블 케어를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다. 균형이 깨지면 좁쌀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기 쉬우며 이로 인해 얼굴 붉어짐이나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 침착, 흉터 등이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딩크림을 적절히 활용해 메이크업 제품에 블렌딩하거나 화장솜에 적셔 팩 대신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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