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보토코리아’는 스마트 IT 기기 사업을 시작으로 주방가전, 생활가전 등 일상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 기업이다. 보토코리아(VOTO)는 오는 10월 겨울철 필수가전인 가습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0년 10월 출시 예정인 ‘보토 기화식 가습기 (VHU01)’ 모델은 기존 시중에 판매되는 가습기 세척의 어려움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여 분리세척이 가능하게 제작되었으며 위생적인 세척과 사용이 가능하다. 수조 부분의 세척뿐만 아니라 가습의 직접적인 영향이 되는 내부 회전 디스크, 후면 회전 팬, 상단의 통풍구 부분까지 청결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기존 초음파 가습기의 문제점은 수분 입자 5,000nm의 크기로 대기 중의 미세먼지와 세균을 함께 응집하여 가습 되며, 입자의 크기가 무겁기 때문에 부분만 가습 되어 가습기 주변으로 축축한 환경을 만들게 된다. 그러나 최근 미래변화의 차세대 가습기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자연 기화식 가습기는 0.2nm의 아주 작은 입자크기로 순수한 수분만을 공급하며, 입자가 작아 실내공간의 보다 넓은 가습량을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연적인 수분 공급으로 건강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토 기화식 가습기는 전면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실내공간의 온도, 습도 확인을 통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시간당 260mL의 가습량으로 충분한 수분공급이 가능하며, 5.5L의 대용량 수조 용량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중 물이 부족할 경우 조작부의 물 부족 표시등과 함께 소리로 물 부족에 대한 알림이 울리게 된다. 물 보충은 별도의 수조 분리 없이 상부의 투입 부를 통해 직접적인 보충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간단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보토코리아에서 런칭을 앞둔 기화식 가습기는 기존 가습기의 장점만을 모아둔 가습기로, 출시 전 많은 소비자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병원을 찾기도 꺼리는 요즘 환절기 감기 및 건강관리를 위하여 수시로 변하는 온도 및 습도를 실내환경에서 별도의 장치 없이 전면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상시 확인이 가능하며, 민감한 호흡기에 적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보토 기화식 가습기는 각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정식 판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보토(VOTO) 브랜드의 제품은 기존 가전제품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유니크한 디자인 및 차별화된 제품으로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장에서 가격 대비 성능, 디자인 등으로 검증받은 주방가전 에어프라이어를 선두로 하여, 올해 하반기 여러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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