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베이직스 제공
사진 - 베이직스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전자제품 브랜드 베이직스가 베이직북14 2세대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이직스는 오는 9월 베이직북14 2세대를 발표하며 더 나은 성능과 강화된 A/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이직북1430만원 대 노트북에서 보기 드문 성능과 디자인을 제공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세대는 휴대가 용이한 1.38kg로 출시되며, 가격대 이상의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한다. 또한 정품 Windows 10 home을 설치하여 OS 추가 비용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베이직스는 베이직북14 2세대 출시와 함께 자체 A/S 센터를 수립한다. 기존에 고객들이 가성비 노트북을 선택할 때 취약점으로 평가받던 A/S 서비스를 정면돌파해 제품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년 내 무상 보증 정책과 전 제품 7일 내 A/S를 목표로 구축되는 베이직스의 서비스는 벌써부터 혁신적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국내 전지역 택배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A/S 개선 정책을 통해 고객들은 더 신속하고 정확한 비대면 서비스를 경험할 예정이다. 베이직스는 A/S 센터 수립과 함께 채널톡에서 일원화된 서비스 프로세스를 마련하여 기존 대비 서비스 속도를 크게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널톡 비대면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은 유명 브랜드 사의 노트북 못지 않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베이직북14 2세대는 유명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추가된다. 다양한 작가와의 협업으로 파우치 등 노트북 액세서리 제품을 준비하며,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깔끔한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악세서리 제품을 통해 고객들은 생활에 기본이 되는 노트북 브랜드 활용 폭이 한층 넓어지게 되었다.

베이직스 서비스를 총괄하는 김광옥 AS 센터장은 베이직북14 2세대를 통해 고객들이 폭넓고 현명한 소비를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보다 완성된 제품 품질과 새로 도입하는 자체 A/S 센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 단계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베이직북14 2세대 모델은 9월 출시 예정으로 베이직스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