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리본 제공
사진 - 더리본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 기업 더리본㈜이 지난 21일 열린 제23회 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번 상조서비스 부문을 수상한 더리본은 2009년에 창립하여 장례, 웨딩, 크루즈여행, 어학연수 등을 제공하며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정신을 바탕에 두고 있다. 특히, 상조업계 웨딩, 외식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현재 약 200여개의 전국 지점을 운영, 작년에 이어 2019년 상조업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작년에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신뢰에 더 나은 서비스로 되돌려 드리는 ‘RE:TURN 더리본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전국 영업 사원들도 이용 가능한 복지 혜택 개념의 회원전용쇼핑몰 더리본샵 오픈, 기존 상조상품을 보완하여 합리적인 웨딩전용상품 개발, 크루즈에 한정하지 않는 일반 여행상품 런칭 등 상품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더리본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완성하였다.

허준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더리본이 고객을 우선시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모두 실천하는 기업으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23회를 맞이한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은 연합매일신문이 주최하고 각 분야별 전문위원과 교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와 소비자 권리 증진 연대 포럼, 기자단 등이 공동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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