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바른공학 제공
사진 - (주)바른공학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주)바른공학은 기존 운동복들이 가지고 있는 에어쿨링, 신축성, 흡습속건, 비침방지와 더불어 움직임 하나하나에서 건강과 운동효과를 더해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바른공학의 LaB H 연구실에서 탄생한 원단은 신체의 운동에너지를 운동복에 최적의 형태로 전달한다. 또한 이는 ‘운동의 최고 효과는 세포가 건강해지는 것‘ 이라는 송현희 본부장의 말처럼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세포를 자극하는 원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주)바른공학 제품의 기술은 연세대학교 나노복합소재연구실로부터 20번의 시제품 테스트를 거쳐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미국 바이오 회사와 한국과 미국 운동복 공동 출시를 논의 중이며 여성 요가복 라인에서부터 조깅복, 일상복 라인에까지 다양한 기능을 담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을 빨리 태우고 혈액순환과 피부탄력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특허 출원에 성공한 ㈜바른공학은 올 겨울 운동복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신규 론칭을 준비한다. 

(주)바른공학 홍진기 대표는 “전 세계 운동복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줄 제품이라 확신할만한 새로운 운동복 라인에 대한 준비와 함께 앱 출시, 홈트레이닝 등 연결된 새로운 서비스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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