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닥터리브 제공
사진 - 닥터리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지정됨에 따라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급격히 증가했다. 자연스레 배달음식, 레토르트 식품, 밀키트의 섭취가 늘었지만 반대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과일과 채소를 통째로 갈아 만든 ABC주스가 주목받고 있다.

미라클 주스로 불리는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 글자를 딴 과채 주스다.

ABC주스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익히 효과가 알려진 식품을 원료로 한다. 서양 속담 중 하루 한 개 사과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다. 또한 비트는 서양의 4대 채소라고 불릴 정도로 이미 외국에서는 익숙한 식재료다. 아울러 당근은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하다.

각자 따로 먹어도 좋은 식재료이지만 ABC주스는 한번에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형태인 만큼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로 각종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닥터리브 ABC주스는 매일 아침 재료를 준비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해소시켜줄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제품의 맛을 위해 풍부한 과육에 단맛은 강하지만 신맛은 낮은 스페인산 사과, 비트, 당근 품종을 사용했다. 사과, 비트, 당근을 각각 1:1/3:1 황금 비율로 담아 각 재료의 맛과 영양의 균형을 고려했다.

게다가 껍질까지 통째로 Cold Pressed 공법을 사용한 NFC 착즙 주스로 제조 시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무설탕,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및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았고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했다.

닥터리브 관계자는 "닥터리브 ABC쥬스는 NFC 주스 특유의 신선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만한 건강 주스다. 매일 아침 가뿐하게 시작하고 싶지만 재료 준비부터 만드는 과정이 번거로워 바쁜 일상 속 ABC쥬스를 시도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닥터리브 ABC 쥬스가 즐거운 대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리브 ABC쥬스는 오는 9월 27일 오전 6시부터 NS홈쇼핑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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