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예명대학교 제공
사진 - 예명대학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개교 21주년을 맞이한 예명대학원대학교는 2021년 봄학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예명대학원대학교는 현재 언텍트 시대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전부터 온라인교육 시스템을 준비해 비대면 수업 전환과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왔다.

이는 이명범 총장과 학교법인 윤원형 이사장(일동제약 회장)이 지역사회의 감염 예방과 교직원 및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교육 및 근무 환경의 변화를 주도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해당 학교는 예전부터 출석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전업주부 등에게 예습과 복습이 쉬운 교육 환경을 제공해 왔다.

아울러 석사학위과정은 4학기제, 박사학위과정은 6학기제이며 모집 학위 과정은 사회복지학, 리더십학, 정신분석학이며 사회복지학의 세부 전공으로는 복지상담심리, 시니어문화복지, 아동보육복지, 국제사회복지 등이 있다.

예명대학원대학교 관계자는 “2021년 상반기 석·박사학위 과정을 모집한다. 이에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복지전문가 최고위 과정, 비즈니스리더십 최고위 과정 등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각 학과별 지원자격은 석사학위과정은 학사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학점은행제 학위자 가능), 박사학위과정은 석사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0월 초부터이며 자세한 정보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예명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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