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중고피아노 수출입 및 도,소매 전문기업 강남피아노백화점이 2020년 하반기를 맞아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특별할인전을 실시한다.

특히 각 업체들을 비교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강남피아노백화점에서는 더욱 질이 높은 제품을 들이고 가격을 내리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고피아노 전문 대형기업인 강남피아노백화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번 특별할인전에 더욱 신경 썼으며 그 결과 다양한 품목의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를 준비하고 높은 할인율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전공자 및 피아노학원, 음악과 분위기가 중심이 되는 장소는 용도에 따른 다양한 사이즈의 피아노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강남피아노백화점의 이번 특별할인전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남피아노백화점은 300평 규모의 중고피아노 대형 전시 매장으로, 소비자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해보며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항상 50여대의 그랜드 피아노와 100여대의 업라이트, 디지털 피아노를 매장에 진열하고 있다. 매장 방문이 어렵거나, 방문 전 요청 시에는 영상 통화로 원하시는 피아노를 직접 확인 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는 국내 피아노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우수 브랜드 피아노와 최상급 스타인웨이, 가와이, 야마하 등의 피아노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피아노가 전시되어 있으며, 경력 30년 이상의 피아노 산업기사 6명이 매장 내 피아노를 매일 체크하며 관리한다.

이밖에도 피아노 매입과 렌탈, 조율, 운반, 수리 등 피아노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한 곳에서 모든 피아노 솔루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강남피아노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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