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다우케이아이디 제공
사진 - (주)다우케이아이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여성 디벨로퍼 (주)다우케이아이디 김동신 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9월 25일 탈북민 가족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수서경찰서에 햅쌀 140포대 기부를 진행했으며 차후 경찰관들이 관내 탈북민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탈북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마음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라며 향후 관내 탈북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다우케이아이디 김동신 대표는 수서 경찰서 보안협력 부위원장으로 지역의 탈북자 멘토링과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4년 설립된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을 겸하고 있으며 한중양국의 민간 차원의 사업과 교류협력을 위해 문화공동연구, 유학생교류 및 장학 문화사업 탈북청소년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과 함께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