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오차야미테가 패닉버튼, 오로휘 작가와 함께하는 트리플 콜라보레이션인 DPDE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DPDE 프로젝트는, 패닉버튼과 돈패닉서울 배포처, 그리고 아티스트가 협업하는 트리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지속적인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동네 서브컬처와 국내 신진 작가들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각 공간의 특색을 살린 아트워크를 티셔츠에 녹여낸 에디션 상품이 제작되었으며, 20201031일까지 한정적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수익금의 일부는 배포처와 아티스트에게 제공된다.

오차야미테 관계자는 돈패닉 서울 잡지사와 오로휘 작가님과 함께 콜라보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저희 브랜드의 주요 재료인 말차를 표현한 작품을 메시지와 함께 작품에 담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매장을 찾아주시고 브랜드를 알아주시는 고객 분들께도 좋은 추억으로 남는 에디션 상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차야미테의 DPDE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오차야미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