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즈키즈 제공
사진 - 오즈키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키즈패션 브랜드 ' 오즈키즈' 가 다가오는 FW 시즌을 맞이하여 유아 신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키즈 운동화, 아동 운동화로 이름을 알린 오즈키즈는 매 시즌 새로운 아동 신발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20 FW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운동화는 ‘임팩트 LED 운동화’, ‘코니코니 LED 양털부츠’ 그리고 ‘로즐리아 LED부츠’ 다.
 
임팩트 LED 운동화는 아이들이 신고 벗기 편한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밑창에 LED를 탑재해 출시함에 따라 아이들이 어두운 밤에도 신고 있어도 눈에 띌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남녀공용으로 핑크와 블랙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벨크로 스트랩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사진 - 오즈키즈 제공
사진 - 오즈키즈 제공

이외에도 층간 소음 해결을 위한 층간 소음 방지 슬리퍼를 특허 출원했다. 기존 층간 소음 슬리퍼에서 디자인을 가을 겨울용으로 변경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LED를 탑재해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슬리퍼는 와디즈에서도 펀딩 예정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신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LED를 활용해 유아 스커트도 함께 출시 예정에 있으며 핑크, 보라 두 가지 컬러로 LED가 빛나는 무드의 아동용 스커트다. 치마 내부에 LED 리모컨이 탑재되어 있어 탈부착식 사용이 가능하다.
 
오즈키즈 관계자는 " 행복을 부르는 마법 패션이라는 슬로건의 오즈키즈는 디자인과 신축성을 모두 갖춘 아동 신발을 출시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며 “어린이들을 위한 여아 운동화와 남아 운동화를 꾸준히 개발 중으로 아이들이 좋아하고 신고 싶어 하는 운동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 운동화 브랜드 오즈키즈의 제품은 오즈키즈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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