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홈페이지 제작 업체 웨일즈소프트가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 제작비 7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소상공인 및 신규 창업자 통합형 홈페이지는 물론 기본 100만원부터 시작하는 반응형 홈페이지를 70% 할인된 가격에 제작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제작 전문기업 웨일즈소프트의 이번 홈페이지 제작 할인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실시되며, 온라인 쇼핑몰을 열고 싶은 소상공인이라면 산업군, 연령, 지역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웨일즈소프트에서는 홈페이지 제작에 필요한 도메인 구입 등 홈페이지 템플릿 세팅 비용, 무료 로고, 회사 소개 페이지 등 상세 페이지 콘텐츠 제작도 지원한다. 웹 전문업체를 두기 어려운 소상공인, 신규 창업자 등 소규모 업체도 홈페이지를 꾸준히 유지, 보수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반응형 홈페이지란 각기 다른 PC 및 모바일 디바이스 화면에 자동으로 알맞은 디자인이 출력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서, PC용과 모바일용을 각각 제작하는 것보다 금전적 부담은 줄이고 더 안정적인 출력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웨일즈소프트 황윤규 대표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의 코로나극복을 돕고자 마련한 작은 이벤트라면서 웨일즈소프트는 부담 없는 비용으로 효율적인 온라인 쇼핑몰 운영은 물론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웨일즈소프트는 웹페이지 제작은 물론 관리, 홍보까지 서비스하는 웹 전문 기업으로서 의류, 식품, IT, 전자제품 등 산업군 전반에 고객사를 두고 있어 다양한 디자인 레퍼런스와 제작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홈페이지 제작 외에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온라인 광고, 도메인 및 호스팅 관리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웨일즈소프트의 홈페이지 제작 할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