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차 충전 로밍 서비스 '차지링크' 출시
상태바
한전, 전기차 충전 로밍 서비스 '차지링크' 출시
  • 한미진 기자
  • 승인 2020.10.08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력(대표 김종갑)이 13개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전기차 충전 로밍 얼라이언스(Allience) 확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충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로밍을 중개하는 ‘차지링크(ChargeLink)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밍(Roaming)’이란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자사의 충전기가 없는 지역에서도 제휴된 타사의 충전기를 이용해 회원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차지링크 서비스’는 한전이 개발한 로밍 플랫폼(ChargeLink)으로 모든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이용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한전은 충전사업자 간 쉽게 로밍을 할 수 있도록 개방형 로밍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원스톱 요금 정산 솔루션 및 API서비스를 패키지로 한 ‘차지링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그동안 일부 개별 충전사업자 간 제한적으로 로밍은 이뤄져 왔지만, 충전사업자 간 로밍을 중개해 주는 플랫폼 사업자는 없었다.

차지링크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충전사업자는 ‘KEPCO PLUG’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이후 전체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 제공 예정이다(이용요금 무료).

차지링크 서비스 출시에 따라 충전사업자의 로밍 시스템 구축 및 요금 정산의 복잡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돼 전기차 이용고객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한전은 향후 로밍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전기차 충전시장 확장과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