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쉬 제공
사진 - 허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12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초콜릿 전문기업 허쉬(Hershey)가 아이스크림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허쉬 신제품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허쉬 초콜릿과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모양을 매치, 기존에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양의 초콜릿 컨셉의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허쉬 초콜릿은 크리미한 허쉬에 딸기 맛을 더해 산뜻함을 살린 ‘허쉬 스트로베리 앤 크림’, 크리미한 허쉬와 쿠키, 민트향을 매치해 상쾌한 맛을 강조한 ‘허쉬 쿠키 앤 민트향’, 크리미한 초콜릿에 통통 튀는 스프링클이 들어잇는 ‘허쉬 스프링클 앤 크림’ 3가지로 만날 수 있다. 

아이스크림 모양에서 영감을 이번 신제품은 맛뿐 아니라 디자인도 유니크한 매력을 살렸다. 초콜릿바 스타일로, 초콜릿바에 허쉬 로고가 들어간 러블리한 아이스크림콘 모양을 더했다. 스트로베리를 상징하는 핑크, 민트 향을 표현한 그린, 알록달록한 스프링클 특징을 살린 옐로우 컬러로 각각의 맛을 표현했다. 특히, 달고나처럼 아이스크림콘 모양으로 초콜릿을 쪼갤 수 있어 달콤한 행복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까지 함께 선사한다.

허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디자인과 맛의 초콜릿이다”며, “부드러운 허쉬 신제품 3종으로 하루가 달콤해지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