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스터디카페 ‘커피랑도서관’ 관계자는, 곧 오픈할 세종 아름점, 충북 제천강제점, 김포 장기점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매장에 사전예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커피랑도서관’은 꾸준히 유인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브랜드이다. 무인 시스템으로 진행하지 않고 관리자가 상주하며 내부 청결도를 확인하고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부는 카페형 독서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일명 ‘영국형 도서관’이라 하는데, 스테디셀러, 최신 베스트셀러, 신간 등 여러 도서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자유열람시스템이 적용되어 누구든 쉽게 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이용 중 음료를 무료로 무한리필할 수 있으며 개인마다 다른 성향에 맞는 공간을 배치해 많은 고객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현재 30~40평형대의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공간 대비 수익 창출력을 높여 많은 분이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매장 오픈 전부터 오픈 후 운영까지 본사에서 모두 도와드리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처럼 공간사업상 큰 비용이 들어가는 초도비용을 최대로 아끼고 반면 매출을 증대하는 운영방식은 커피랑도서관의 노하우가 겸비된 운영방식이며 주변 경쟁업체보다 작은 평수에도 경쟁업체에 밀리지 않는 노하우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커피랑도서관’은 꾸준히 가맹점 수를 늘리고 있고 지난 달 대구 죽전, 군포 당정 등에서 신규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김포, 충북, 세종 등 여러 지역에 꾸준히 매장 수를 늘려 예비창업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커피랑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브랜드 정보 확인 및 창업 문의는 대표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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