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지비스텔라 제공
사진 - (주)지비스텔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가 시간을 집에서 혼자 즐기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VOD, OTT 서비스 이용량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동영상 채널이 여가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잘못된 자세로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와 관련해 (주)지비스텔라 관계자는 “올바른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 독서대나 노트북스탠드 등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서 출시한 ‘펠리칸스탠드’ 역시 와디즈 펀딩 진행 시 뜨거운 호응을 얻어 현재 앵콜 펀딩까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집에서 영상 콘텐츠를 볼 때 펠리칸스탠드 등의 눈높이 독서대를 이용하면 바른 자세로 훨씬 편하게 영상 시청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펠리칸스탠드’는 트랜스포머 디자인의 눈높이 독서대 겸 노트북스탠드다. 해당 제품은 1단 또는 2단으로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태블릿으로 드로잉, 필기 등도 가능한 각도를 구현하기 때문에 다양한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고 자유롭게 시야각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무게로 인해 휴대하기 어렵다면 펠리칸스탠드는 1.5cm의 두께와 90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최대 5kg 무게까지 지탱이 가능해 책뿐만 아니라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두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주)지비스텔라는 건강과 편리를 고민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펠리칸스탠드는 와디즈에서 진행 중인 앵콜 펀딩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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