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주)네오플레너스의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화이트펜슬이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YBM과 합작하여 '외국어 집중 케어'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기존 스터디카페 브랜드들의 특정 과목, 분야별 제휴가 아닌 전 연령대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우 이례적인 이벤트로 많은 학생들이 화이트펜슬의 이번 이벤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글로벌 시대에 중·고등학생들뿐만 아니라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등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외국어를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이번 화이트펜슬의 이벤트는 '스터디'의 현주소를 예리하게 관통한 이벤트로 화이트펜슬 100시간권을 이용하는 학생 누구나 YBM에서 제공하는 토익,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단과 강의 전체상품을 20% 할인 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부산 소재의 모 대학에 다니는 A씨는 "취업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은 필수적으로 영어, 토익, 중국어를 준비해야 하는데 YBM과 같은 네임드 교육기업의 강의를 할인 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는 건 큰 메리트"라고 전했다.

이어 "부산 지역에 이용할 수 있는 지점이 많아서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클 것 같고 더구나 '비대면'이라는 키워드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른 요즘, 똑똑한 학생들은 이미 이용하고 있을 이벤트"라고 덧붙였다.

화이트펜슬 관계자는 “특히 세계적으로 중국 시장이 파이를 키워가고 있어 중국어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네임드 교육 기업 YBM의 질 높은 중국어 강의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학생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0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폭넓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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