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하이리무진 특장업체인 ‘클럽넘버원’이 지난 달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클럽넘버원은 지속적으로 계약 건이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 기세를 몰아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사전계약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클럽넘버원의 대표 차량인 기아 4세대 카니발을 베이스로 한 ‘4세대 NO.1-HI-LIMOUSINE’은 연 300대만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클럽넘버원에서는 차량구매와 차량 실내 컨버전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소비자와의 1:1 Individual system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고객만족도는 물론 단 하나뿐인 카니발을 소유하는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컨버전 동시 진행 시 2년 이내 무상가죽교체 교환권을 지급해주는 파격혜택을 제공한다.

클럽넘버원의 관계자는 “실내 컨버젼 작업에 있어서는 합법적인 인증 절차를 제대로 걸쳐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사후관리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넘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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