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주)비에스포유에서 체온계 하나로 귀, 이마, 겨드랑이 체온 측정 및 생활 온도 측정이 가능한 CAS 멀티 귀 적외선 체온계 NCT-60 모델을 새롭게 론칭했다.

코로나 및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신생아, 아기가 있는 가정을 비롯한 많은 곳에서 체온계 구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체온계 종류가 용도와 방법에 따라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선뜻 구매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주)비에스포유에서 론칭한 CAS NCT-60 멀티 체온계는 식약처로부터 ‘귀 접촉 적외선 체온계’와 ‘피부 비접촉 적외선 체온계’로 2가지 모두 정식 인증 받은 제품으로 체온계 하나로 접촉식, 비접촉식 방식으로 모두 사용가능하기에 귀, 이마, 겨드랑이 체온계로 사용할 수 있어 병원, 가정,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학교, 관공서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해외 정밀계측 시장에서 신뢰도가 비교적 높은 CAS에서 출시한 NCT-60은 순수 국산 체온계로 소수점 2자리까지 표시되어 높은 정밀도와 정확도를 자랑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환경 및 사물 온도까지 측정할 수 있는 4 in 1 멀티 체온계의 부품 가격이 최근 급격히 상승하였지만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귀 접촉 적외선 체온계와 이마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는 CAS 멀티 체온계 NCT-60의 가격을 최대한 낮추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품질이 검증된 제품과 서비스만 취급하고 있는 (주)비에스포유는 코로나 방역 용품 CAS 안면인식 열감지카메라 NT-M600CW 발열체크기를 비롯한 정밀기기, 과학기기,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자세한 정보는 비에스포유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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