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사회복지에 대한 비중들이 커지면서, 시회복지기관,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기관 쪽으로 취업준비 사람들 또한 대학교 학생들은 간호학과, 아동학과, 사회복지학과, 심리상담학과 등 전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자격증이다.
그 중에서도 노인심리상담사(자격등록번호: 2015-000704)는 노화로 인하여 신체적, 정서적으로 심리적 불안장애 등을 겪으며 그로 인한 문제로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행동상의 장애를 일으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전문인들을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역할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고령사회의 노인문제이해, 노인의 인권 등 다양한 동영상으로 구성된 인강 교육 수업이 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육시설, 청소년 시설 등에서 상담사로 활동 가능하다. 또한 아동,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상담 및 교육담당가로 또한 기업 직원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감정조절 교육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는 무료 원격교육에 대한 혜택을 취준생 또는 실업자 내일 배움 카드나 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국민행복카드, 취업성공패키지, 등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홈페이지에 가입시 추천인란에 "비대면"을 입력 후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70개 전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무료 원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각 대학교 단체 및 지자체 부안군, 남원시, 구미시, 등과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을 활용하여 구직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심리상담사(자격등록번호: 2015-000726)는 개인 심리 접근의 한계와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직업으로 가족관계 및 결혼, 부부 생활 등으로 고민이 많은 현대인들의 수요가 높다. 요즘에는 맞벌이하는 가정이(자녀가 혼자인 경우) 많고 그로 인하여 아이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힘들 때가 많아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를 받아 외로워지는 경우가 많아, 커가면서 부모와 점점 멀어지므로 각종 사회의 문제를 일으켜 이슈가 된다.
가족심리상담사는 가족체계이론 분야에서 훈련을 받는 전문가로 가족 체계의 맥락에서 정신장애와 정서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강의계획서를 한번 살펴보면, 보웬, 사티어, 구조적가족치료, 이야기치료, 가정폭력가족, 이혼가족, 청소년 부모관계 가족상담 등 다양한 원격교육으로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 모든 교육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최근 공공기관, 재활기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취업에 대한 정보는 한국여성인력개발원에서 도움을 준다.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취득한 모든 자격증은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자격 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취업 및 승진, 이직 등에도 활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자격증은 표시의무사항에 대하여 공지하고 있다. 표시의무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