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 아임스타즈 제공
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 아임스타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CJ 올리브영과 함께 ‘아임스타즈 매칭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임스타즈&올리브영 입점 매칭데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내달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기존 오프라인 진행에서 온라인 화상 상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임스타즈&올리브영 입점 매칭데이’에 참여하고 싶은 중소기업은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칭데이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전국 10여개 올리브영 주요 대형 매장과 신상품 입점비 지원, 스토리 발굴 및 대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소기업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CJ올리온라인으로 매칭데이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아임스타즈&올리브영 입점 매칭데이는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매칭데이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아임스타즈 매칭데이’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판로지원 통합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를 통해 유통사 MD와 매칭,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통사와 매칭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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