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애슬래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리업 에어쿨링 레깅스’ 등 시그니처 소재인 ‘에어쿨링’을 사용한 레깅스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우선 에어쿨링 소재를 활용한 대표적인 제품은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로, 2020 FW 시즌 리뉴얼 출시 1주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완판템’이다. 마마무가 착용해 ‘마마무 레깅스’로 불리는 제품으로, 안다르 판매 제품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치로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랜 기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 리뉴얼 출시될 때마다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세심한 수정을 거쳐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2020 FW 시즌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 색상 별 원단 차이에 따른 패턴 개선과 완벽한 체형분석을 통한 핏 업그레이드,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톤 다운된 컬러의 제품을 선보였다. 출시 1주일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판매돼 명실상부 안다르 시그니처 아이템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지난 15일 프리사이클링 제품으로 출시한 ‘리업 에어쿨링 레깅스’는 남겨진 에어쿨링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안다르의 노력이 담긴 제품이다. 제품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안다르 내부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에어쿨링 원단을 프리사이클링하여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존 에어쿨링 레깅스와 착용감과 기능성이 동일하며, 기장은 9부와 8.2부로 출시되어 기장에 따른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리업 에어쿨링 레깅스’는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버려지는 원단을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게다가 한층 더 합리적인 가격대로 에어쿨링의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어 소비자의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어쿨링 소재를 사용한 레깅스는 일반적인 레깅스 착용 시 느껴지는 하복부의 불편한 압박감을 줄이고 여성의 신체 건강을 고려해 혈액순환과 공기 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양면 조직 기술로 구현한 무광택 텍스처로 시각적으로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선사하며, 비침 현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레깅스 입는 남자’ 트렌드를 이끈 안다르의 ‘에어쿨링 맨즈 레깅스’는 기존 여성 소비자들이 느꼈던 에어쿨링 레깅스의 편안한 착용감을 남편, 남자친구 혹은 남자 형제에게 공유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서 탄생했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안다르 ‘에어쿨링 맨즈 레깅스’는 9부와 8.2부 기장으로 선보였으며, 안다르 ‘에어쿨링’ 원단을 바탕으로 2년 이상의 연구 끝에 탄생한 최신 소재를 남성 패턴에 최적화시켰다.

남성 고객에 맞는 특수 패턴을 적용하고, 여성 레깅스에는 없던 허리 부분 밴딩 처리 및 밑위 부분에 아일렛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통기성을 더하는 등 디테일한 포인트들을 추가해 높은 활동성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맨즈 레깅스를 출시했다.

한편, 안다르의 인기 제품인 ‘에어쿨링 레깅스 시리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