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릿첼 제공
사진 - 릿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펫 용품 브랜드 릿첼에서 디자인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펫 이동장 ‘캠핑캐리’의 새로운 그린 컬러와 함께 전용 커버를 선보였다.

캠핑캐리는 실내에서 하우스로 사용하다 외출할 때는 그 상태 그대로 이동할 수 있는 하우스 겸 이동장이다.

해당 제품은 천 소재 이동장과는 달리 플라스틱 소재로 반려동물을 단단히 받쳐주어 이동 시 불편함을 덜어주고 통세척이 가능해 청결을 유지하기 용이하다.

또한 제품 양 옆에 환기 구멍이 있어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며 제품의 조립과 분리가 비교적 간편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분리해서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 절약을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원터치로 탈부착 가능한 문은 좌우 방향 모두 개폐가 가능해 차량 탑승 시 좌석 위치에 상관없이 문을 여닫을 수 있고 상부에 안전벨트를 고정할 수 있다.

게다가 문이 전부 분리되는 제품인 만큼 병원 진료 시에 반려동물을 이동장에서 억지로 꺼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홈 인테리어 시에도 조화로우며 반려동물의 크기에 맞게 사이즈별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그린컬러는 반려동물과의 캠핑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출시 후 관심 받고 있으며 외출 시 동물의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한 전용 커버는 내달 11월 출시 예정으로 많은 고객들이 예약을 해 놓은 상태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릿첼 관계자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외출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제품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좋은 제품과 품질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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