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호무로 제공
사진 - 호무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기능성 침구브랜드 호무로(HOMURO)의 제품이 반려가정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투톤 컬러로 사랑받는 ‘호오 리버서블 겨울침구’가 고객들의 리뷰와 추천으로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호오 리버서블 겨울침구’는 반려동물의 털이 박히지 않아 청소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촉감이 실크처럼 부드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침구에 사용된 원단은 고밀도 마이크로화이버로 일반 면의 1/30 굵기의 촘촘한 극세사 원단이다. 반려동물의 털은 물론 천식과 아토피를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가 통과할 수 없어 보다 위생적으로 침구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호무로 관계자는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동물보호소에 후원을 하는 등 노력 중”이라며 “반려동물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침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호오 리버서블 겨울침구는 신소재인 그래핀솜을 충전재로 채택하여 체온을 흡수하고 원적외선으로 방사하는 구조”라며 “전열기구보다 더 안전하고 따뜻하기 때문에 반려동물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호무로의 호오 리버서블 겨울침구는 이불과 패드, 베개커버로 구성되며, 컬러는 양면이불로 앞뒤 컬러가 다른 모카/오트밀, 크림/오트밀, 차콜/오트밀 총 3종으로 선보인다. 호무로 공식사이트에서 최대 46%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사이트 내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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