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건의료기 제공
사진 - 미건의료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민건강 100의 실현을 목표로 건강에 중점을 두고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기 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미건의료기 서울 사당점 이능호 지점장을 만났다.

Q. 선택의 결과로 종종 곤경에 빠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A. 선택의 결과로 곤경에 빠지는 것은 대부분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하게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선입견이 상대를 안다는 것에서 시작되는 오류인 것과 같다.

선택이라는 것은 분명 두 개 이상의 복수의 방향이 있었다는 말이고 선택에서 제외된 것은 스스로 비교 우위를 따졌기에 나온 결과다. 따라서 스스로 충분히 알고 있다고 판단했거나 애써 외면한 결과가 되는 것이다.

제품 선택도 같다고 본다. 예를 들어 개인용온열기를 구매할 경우 단순히 온열이 되면 이것저것 다 똑같으니 저렴한 것을 찾으면 된다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특히 노년층으로 갈수록 비율이 높아지는데 나름 외관을 꼼꼼히 따져 구매를 하지만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발열만 되면 된다라는 개인용온열기에 대한 스스로의 지식수준에 대한 착각 때문이다.

품질(인증), 효능, 안전, 허가, A/S 등도 가격만큼이나 중요하다. 정작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만족할 수준이냐는 것이다. 그 이후에 합당한 가격을 따져 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 아니겠는가?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선택의 길에서 종종 간과되는 대상이다. 겉과 속을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인 것처럼 선택의 길에서 객관적인 잣대가 필요한 이유다.

Q. 고객의 선택을 돕기 위한 사당점의 노력은?

A. 체험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는 것은 충분히 제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 후 구매 의사를 결정할 시간을 배려한다는 것이며, 체험 또한 구매의사와는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제공되는 미건의료기의 운영시스템이다.

고객은 체험으로 품질, 효능, 허가 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의 가치에 대한 기준을 세우게 된다. 또한 경제적 능력이 뒷받침 될 때 비로소 구매가 이루어지게 된다. 따라서 한순간의 구매 욕구에 의한 충동적 구매는 철저히 배재된다고 볼 수 있다.

사당점은 이외에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품 하나를 판매하기보다 고객이 건강을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사당점의 바램이다.

한편 미건의료기는 신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면 누구나 창업 가능하며, 금번 모집 기간에 한해 초기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보증금을 받지 않고 대리점 창업 시 초도제품 할인 지원과 홍보물 등이 지원된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본사 및 지사의 영업 컨설팅,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 등으로 은퇴창업이나 여성창업 등 창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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