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렛그린이 2020년 1월 공모된 서울시 미세먼지 특화사업 ‘그린힐링오피스’ 조성사업에 시공 업체로 선정되었다.

렛그린은 조성사업 참여와 더불어 시공 및 공기정화식물을 배치하여 녹색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구청, 동 주민센터 같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중심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범운영에 선정된 곳은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 사무실, 광진구청 민원여권과, 서초구청 OK민원센터 여권민원실, 관악구 은천동 주민센터, 강동어린이회관 5곳이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그린힐링오피스 시범조성, 운영 결과 공기정화 효과로 실내 공기 질은 좋아지고 적정습도 유지, 소음 감소로 인해 실내환경이 보다 쾌적해지며, 녹색식물이 근무 직원들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세먼지 등 도심에서 일어나는 환경문제에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새로운 도시농업 모델로 청정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그린힐링오피스 조성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많이 확대·보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린힐링오피스 조성사업 참여와 시공을 한 ㈜렛그린은 그린힐링오피스 및 스마트가든볼, 생활 밀착형 숲 조정사업, 경기도 맑은 숨터, 충청도 녹색 필터, 서울 그린 스쿨, 농림부 사업 자연家득 등 정부사업과제 및 관공서, 사기업, 교육기관 등의 다양한 시공경험으로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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