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지난 10월 19일 ES우리안과(대표원장 이응석)와 배우 강하늘이 소속된 TH컴퍼니 엔터테인먼트가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TH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임직원과 ES우리안과 이응석 대표원장 이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TH컴퍼니(이하 ‘컴퍼니’)와 ES우리안과의 이번 업무제휴 체결은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함으로써 ‘컴퍼니’ 소속 임직원 및 가족에게 진료비를 지원하여 건강하고 영예로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상호 노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내용에 따라 ‘컴퍼니’는 ‘ES우리안과’를 제휴 안과 병원으로 지정하고, ‘ES우리안과’는 컴퍼니의 임직원 및 가족에 대해 안과 진료를 진행한다. 또한 ‘컴퍼니’와 ‘ES우리안과‘는 본 협약에 의하여 제공되는 진료서비스가 공동 사업임을 인식하고 상대방 업무영역 특수성을 존중하여 신뢰와 성실로써 최대한 상호 협조한다.

이응석 대표원장은 “앞으로 협약 내용을 준수하고, ‘컴퍼니’ 소속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분들의 눈 건강을 위해 안과검진 및 라식, 라섹 진료비 지원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이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S우리안과는 재단법인 강남복지재단과도 업무협약을 채결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성과 극대화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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