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페츠모아 제공
사진 - 페츠모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반려동물용품 전문회사 페츠모아에서 반려동물 미용을 위한 진공바리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페츠모아 ‘진공바리깡’은 빗질과 컷팅, 흡입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제품으로 원터치 스위치 작동을 통해 2단계 강약 조절이 가능하며 동시에 강력한 진공 흡입기능을 탑재하여 집에서 셀프 반려동물 미용 시 떨어지는 털들을 강력한 진공흡입을 통해 흡수하여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강력하지만 조용한 모터를 사용한 저진동, 저소음 (약 61DB) 설계로 소음을 더욱 줄이고 미용 시 반려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미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아울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4단계 빗살캡(3mm, 6mm, 9mm, 12mm),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USB포트를 활용한 배터리 충전,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한 분리형 커버 및 내부 털 보관함 등을 적용했다.

페츠모아 진공바리깡은 내구성이 뛰어난 초정밀 스테인레스 스틸 날과 특수 코팅 세라믹 날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더 정밀하고 부드러운 절삭력과 안정성을 지닌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잔털까지도 손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페츠모아 관계자는 “직접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매번 미용을 맡기기에는 금액적인 부담이 많았다. 특히 셀프 미용 시 온 집안에 날리는 털들을 보며 보다 손 쉽게 셀프 미용을 할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이 제품은 출발했다”며 “미용을 받는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미용을 하는 펫팸족들도 편하고 손 쉬운 미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