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청년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경기 청년 예술인들의 온택트 축제 ‘2020 경기청년관: 지금 여기’(이하 경기청년관) 인기 유튜버여인천하 등장해 웃음을 예고 했다.

여인천하 새내기 엄마들이 모여, 아가씨 시절에는 부끄러움에 입에 올리기도 어려웠던 소재들을 대상으로 불가능이란 없는 시원시원한 입담과 리액션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버로 정평이 나있으며, 유튜버를 떠나 본직인 뮤지컬 배우,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들 역시 경기 청년 예술인으로서 이번 경기청년관 축제에 당당히 참가하게 되었다고 표명했다.

사진 - 경기청년관 제공
사진 - 경기청년관 제공

경기청년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처음여인천하 방송물을 확인했을 , 아마 경기청년관이 가져야 태도를 이미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지 않을까 한다. 그녀들은 본인의 예술에 대한 진중한 콘텐츠와 생활속 소재를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법과 콘텐츠를 이끌어가는 기획력 또한 갖고 있었으며,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생활 예술과 기초 예술의 융합된 청년 예술인들이 도전해야 항목이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다.

더하여 경기청년관 온택트 축제를 위해 여인천하는 이미 지난 14 경기청년관 메인 프로그램 G-스테이지의 MC ‘[ ]:공유‘, ‘선배예술인과의 만남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 감독 원일과의 웃음 넘치는 입담을 선사 하는 유튜버로서의 안정적인 진행 능력 또한 선보였다고 한다.

유튜버 여인천하가 출연하는 ‘2020 경기청년관: 지금 여기 경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 주최, 경기청년관 추진단 주관 하에 개최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오는 28경기청년관 유튜브 채널경기문화재단 유튜브 통해 방송을 감상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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