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리젠 제공
사진 - 오리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반려동물은 스스로 사료를 선택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가 직접 질 좋은 사료를 선택해 급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사료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알맹이의 크기와 재질, 영양분 등을 꼼꼼히 분석, 비교해보는 단계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프리미엄 반려동물식품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는 오리젠(Orijen)에서 국내 소형견 문화에 발맞춰 신제품 ‘스몰브리드(Small Breed)’ 출시 소식을 전했다.

캐나다 청정지역에서 난 고품질의 원재료만을 사용하는 반려동물식품 브랜드 오리젠과 아카나를 국내에 소개하는 두원실업㈜는 알갱이 크기는 물론, 영양분까지 모든 조건을 고려한 소형 반려견 식품 스몰브리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 오리젠 스몰브리드는 신선한 냉장육을 2/3 이상 사용해 단백질 함유량을 높이고 혈당지수가 높은 곡물은 제외한 그레인프리 제품이다. 양질의 과일과 채소를 활용해 시판되고 있는 타 제품들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이 낮다. 더불어 뉴질랜드 청정해역에서 채집 가능한 초록입홍합을 추가해 관절 영양까지 챙겼다.

두원실업㈜ 관계자는 “오리젠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기호를 모두 고려한 반려동물식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새롭게 출시한 스몰브리드는 소형 반려견 식품으로서 각종 영양소를 균형적으로 배합했으며 소형견이 주를 이루는 국내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리젠과 아카나는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성분을 사용하는 사료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AAFCO(미국사료협회)의 엄격한 성분 기준을 만족시키고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등급에 해당되며, 제품 뒷면에 모든 원재료 성분을 1% 단위로 모두 표기하는 국내 몇 안 되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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