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방치형 액션 RPG ‘일확천검’이 모바일 앱 ‘원스토어’에서 28일 국내 정식 출시(GRAND OPEN) 했다고 밝혔다.

‘일확천검’은 국내 최초 PC와 모바일 브라우저를 하나로 담은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설치를 하지 않더라도 2 in1 RPG 게임에서 모바일 앱까지 연동되며 모바일 유저와 PC 유저가 같은 서버의 친구, 세력, 진영으로 만날 수 있다. 이러한 모바일 앱 연동으로 인해 PVP 콘텐츠에서 협력과 경쟁의 관계를 통해 방치뿐 아니라 진정한 MMORPG를 즐길 수 있다.

‘일확천검’은 이용자가 수천 년간 신계와 마계 세력 간 끝나지 않은 전쟁에 속 새로운 신, 마의 영웅이 되어 스토리를 이어 나가는 세계관을 가진 RPG 장르의 게임이다. 영웅을 육성하여 환생을 거듭하고 새로운 외형과 강력한 스킬을 거듭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과금 없이도 전투를 보조하는 150가지의 개성 있는 신수를 얻을 수 있는데, 전투 형태에 따라 신수의 속성 조합과 출전 위치를 설정할 경우 전투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외에 내 집 꾸미기 등 다양한 종류의 미니게임으로 RPG뿐 아니라 여러 장르의 게임을 하는 듯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일확천검’은 남, 여 플레이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매일 진행되는 서버 간 PVP 콘텐츠는 이용자의 컨트롤에 따라 승부를 역전할 수 있다고 하니 성장의 편리함과 PVP 전투의 재미를 모두 담은 신개념 가로세로 모두 플레이 가능한 RPG 게임이다.

즉, ‘일확천검’은 다양한 PVP, PVE, 콘텐츠뿐 아니라 전투를 보조하는 수백 가지의 신수, 정령, 수호와 영웅을 꾸밀 수 있는 수십 종의 코스튬, 칭호, 프로필 등이 준비되어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는 “일확천검은 모바일 ‘원스토어’ 정식 출시(GRAND OPEN)를 기념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1:1문의 채널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즉각적으로 소통하며 발 빠른 대응과 함께 꾸준한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