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실외의 차가운 바람과 실내의 난방 가동으로 피부가 느끼는 온도 차가 커지고 있다. 안면 피부는 두께가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큰 온도 차에 자주 노출되면 혈관이 확장과 수축을 빈번하게 반복해 홍조가 발생할 수 있다. 홍조가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이마나 뺨, 코 등 넓은 부위에 만성 홍조가 되어 트러블과 가려움증을 동반해 관리가 쉽지 않다.

겨울철 유난히 심해지는 트러블이라면 증상을 눈 여겨 보고 초기 관리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홍조는 원인과 증세가 다양하지만 피부 자극에 의한 원인이 많은 계절엔 화장품 등 보습제품으로 평소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얼굴의 코와 볼, 턱 등 주요 부위가 덥고 습할 뿐만 아니라 마스크 면에 자주 쓸려 쉽게 예민해진다. 바람 잘 날 없는 피부에 꼭 필요한 진정 성분으로 데일리 케어를 추천한다.

▲ 레드리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세럼(왼) · 크림(오)
▲ 레드리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세럼(왼) · 크림(오)

레드리스의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라인은 ‘구아야줄렌’을 핵심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파란색을 띠는 구아야줄렌은 화상 연고에 포함되는 성분으로 이 외에도 수크랄파트, 4-시카콤플렉스, 8중 히알루론산 등 진정 효과에 유효한 성분들을 적절한 배합으로 담아냈다.

또한 국내 최초 독일 더마 테스트 민감성 대상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독성 및 피부 자극 반응, 알레르기 예민성 반응을 유발하지 않는 안전한 화장품에만 부여되는 등급이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세럼’은 수분만 강조한 세럼에 부족한 유분을 충전시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신개념 워터리 캡슐로 2중 흡수 단계를 만들어 수분 흡수 후 보습 막을 씌워 세럼 하나로도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크림’은 기본 보습 크림의 무겁고 피부에 겉도는 단점을 보완하고 수분·보습의 최적 밸런스를 잡았다. 뿐만 아니라 “즉시적인 피부장벽 강화를 통한 피부홍조(붉은기) 개선”에 대한 임상시험을 통과해 홍조 개선 효과를 인정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