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식회사 라움 제공
사진 - 주식회사 라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주식회사 라움의 블랙홀제로 음식물처리기가 G마켓, 옥션에서 주관하는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매년 평균 6,200만명 이상이 방문해 구매를 진행하는 행사로 11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약 2주간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블랙홀음식물분쇄기는 지난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도 주방 가전 부문 상위권을 유지한 제품으로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는 주목받고 있다.

미생물음식물처리기 블랙홀제로는 오래 연구 끝에 탄생한 제품으로 독자적인 기술로 특허 미생물(KACC91901P)을 삼나무 칩에 투입·배양함에 따라 미생물이 자체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분해시켜 소멸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미생물소멸식 블랙홀제로는 음식물분쇄기와 같이 별도의 2차 처리기가 필요 없으며 또한 미생물을 이용하는 다른 음식물처리기와는 달리 미생물 초기 배양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소화해 즉시 처리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미생물에 의해 소멸된 음식물쓰레기는 쌀뜨물과 같은 완전한 액체가 되어 거름망을 통해 배출되며 35-40dB 정도의 저소음 구동 방식으로 비교적 조용한 환경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미생물분해소멸기 블랙홀제로는 빅스마일데이에서 최대 25% 혜택과 더불어 미생물 1년치 증정과 설치비 무료 이벤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홀음식물처리기 관련 문의 및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에는 G마켓, 옥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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