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어벨라 제공
사진 - 모어벨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갑작스럽게 춥고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세안 후 건조함 및 당김 때문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코스메틱 브랜드 모어벨라가 자연에서 찾은 추출물 7가지의 그린 슈퍼푸드가 들어간 ‘슈퍼푸드 그린 클렌징 밤’을 출시했다.

슈퍼푸드 그린 클렌징 밤은 아보카도오일, 노니 추출물, 티트리잎수, 녹차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7가지의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3단 포뮬러 제품으로 딥 클린징 후에도 당김이 적은 고보습 클렌저다.

해당 제품은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된 아보카도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침투력이 좋으며 수분 증발을 차단해 높은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동물성원료, 합성색소, 실리콘오일, PEG계면활성제, 설페이트계면활성제 등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자연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의 순한 클렌징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밤 제형으로 출시되는 슈퍼푸드 그린 클렌징 밤은 스파출러를 활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밤을 얼굴에 도포 후 마사지를 하면 오일로 변화되어 1차 세안이 가능하고 이후 물 세안 시 유화작용으로 인해 촉촉한 밀크 제형으로 변화해 2차 딥 클렌징을 진행할 수 있다.

모어벨라 관계자 “부드러운 연그린 컬러의 샤베트 제형,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으며 수분감을 남겨줄 수 있는 제품인 슈퍼푸드 그린 클렌징 밤은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편안한 진정을 도움을 주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푸드 그린 클렌징 밤의 출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어벨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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