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홈체크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홈체크(주식회사 케이엘)가 홈체크 부동산 중개법인을 설립하며 주택 임대 관리를 대행하는 신규서비스 내집 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홈체크는 정부기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부에서 진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지원하여 최종 선정된 프롭테크 기업이다. 집안 구석구석 입주자가 알지 못하는 하자, 살면서 문제가 될만한 누수, 단열 등을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체크는 타 업체 대비 많은 전문인력, 점검 장비를 보유함으로써 주택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으며 고품질 차별화 정책으로 국내 누적 점검 세대 수 1위를 보유하고 있다.

내 집 관리 서비스는 집안 하자 점검과 더불어 전월세 임대료 연체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법으로 규정된 주택 임대 관리 허가업체답게 원상복구 외에도 증빙자료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임대사업자와 퇴소하는 세입자와 갈등을 예방해준다.

수리에 대한 업체 알선까지 안내받기 때문에 아파트 임대 관리, 빌라 임대 관리도 한결 더 수월하다.

정확성과 신뢰성을 모두 갖춘 건물 위탁 관리 업체이기 때문에 세입자들 또한 관리받고 있는 집 계약으로 조금 더 의식을 하고 계약 만료일까지 무책임하게 사용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홈체크 측은 임대사업자들은 세입자와의 사소한 문제부터 시끄러운 가슴앓이까지 다양한 사건사고를 겪는다. 홈체크는 임대사업자의 입장에서 불미스러운 소송이나 분쟁을 피할 수 있도록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서 추후에 시간과 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준다고 전했다.

건전한 주거지 생활 환경 점검은 물론 만족스러운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체크는 2017년 창업해 매년 약 200%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생활서비스(주택점검) 분야에서 소비자 감동지수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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