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이로케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카이로케어가 113일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에서 헬스케어(목교정운동기구)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한 카이로케어는 전문 물리치료사가 직접 개발한 셀프 넥 케어 기구로 목과 경추 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카이로넥은 스프링 탄성을 이용한 생체역학적 운동 방식으로 목 구조 변형을 개선하고 경추 커브의 회복을 돕는다. 해당 제품은 실제 병원에서 사용하는 치료법인 CST 두개골천골요법과 z-drop요법에서 착안한 운동 기구로 후방으로 무너진 하부 경추를 앞으로 받쳐 밀어주고 근육과 신경을 원활하게 해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카이로케어는 집에서도 셀프 넥 케어가 가능한 제품들로 코로나로 활동의 제약이 많은 시기에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카이로케어 김문희 대표는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고 효과적이게 경추 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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