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실업 제공
사진 - 영실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영실업(대표이사 심정훈)이 자사의 대표 남아 완구 브랜드 ‘또봇V’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간트V’와 ‘트윈블레이드’ 2종으로 현재 절찬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또봇V 시즌2’의 마지막 캐릭터다.

특히 경찰차(상체)-소방차(하체)-구급차(팔)가 합체하는 3단 합체 또봇인 ‘기간트V’와 헬기가 변신한 또봇 ‘트윈블레이드’가 결합하면 정의로운 히어로 ‘기간트세이버’로 4단 합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두 캐릭터는 오는 11월 중순 애니메이션에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기간트세이버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의 히어로로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봇V 시즌2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캐릭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또봇V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애니메이션은 물론 다양한 형태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로봇 완구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영실업의 대표 브랜드다.

현재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또봇V 시즌2는 주인공 오필승이 갤럭시 웨폰인 워치를 통해 또봇을 소환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으며 악당 로봇과 승부를 가리는 이야기를 그려낸 것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KBS2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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