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나승하이텍(주)이 올해 미니멀한 디자인과 다용도 수납의 기능을 가진 '리벨룸 프리미엄 식기건조대'를 신세계TV쇼핑에서 첫 출시를 한다고 밝혔다.
'리벨룸 프리미엄 식기건조대'는 스테인레스(STS)304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국내 출시 전부터 실용신안등록, 국내/해외기술특허와 디자인등록증 등을 보유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디자인적으로 미니멀하면서도 밥그릇, 국그릇, 5인용세트 등 많은 수납이 가능하며 실제 '리벨룸 프리미엄 건조대 2단' 제품은 접시 38개 세로 수납 가능할 정도로 수납에 최적화된 식기건조대다.
또한 단순 식기건조대가 아니라 가위, 칼, 집게, 국자, 후라이팬 등 모든 주방 액세서리를 식기건조대에서 깔끔히 정리정돈할 수 있도록 설계·생산됐다.
물받이 쟁반의 경우에도 스테인레스(STS)304 재질로 일반 물받이로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예를 들어 물받이 쟁반을 채 썰기, 김치 자르기, 과일·채소 다듬기, 또는 밀가루 반죽, 생선 손질을 할 때 씽크대 위에 분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에도 활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리벨룸 프리미엄 식기건조대는 모든 공정을 국내 자사 공장에서 생산 완료해 안전성 부분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스테인레스 재질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뿐 아니라 세련된 스틸 느낌으로 주방에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벨룸 프리미엄 식기건조대는 오는 11월 6일 낮 12시 33분에 신세계TV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사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나승하이텍(주)은 지난 2017년 독일 레드닷디자인어워드를 비롯해 ISO, 이노비즈,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혁신부분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욕실, 주방용품제조 20년차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