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해커스 교육그룹이 사회 취약계층의 학습에 이바지하고자 사랑의열매에 어학, 임용, 자격증 교재 총 17,800권을 기증했다. 사랑의열매는 이를 다양한 취약계층의 학습을 지원하는 기관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전달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지난해 해커스독학사 교재와 토익스피킹 교재를 기부한 것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교재를 기부하며 학습에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
 
해커스 교육그룹 관계자는 “교육이 필요한 다양한 사회 취약계층의 학습에 이바지하고자 ‘해커스 토익’, ‘해커스 토플’, ‘해커스 임용’, ‘해커스 한국사 기출문제집’ 등 다양한 어학, 임용, 자격증 교재를 기부했다”며 “해커스의 교재가 교육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커스 교육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여 많은 사람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뿐 아니라 해커스 교육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약 2,500만 원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장애어린이들의 재활 치료를 위해 2018년부터 2년 연속 후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국방대학교에는 올해도 교재 기부를 진행해 지난 2013년부터 7년간 꾸준히 나눔을 전하며 국방대학교 학생 및 자기계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지에서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레바논 한국군 평화유지단의 영어 공부를 돕기 위해 토익, 오픽 교재를 기부했다. 

아울러 지난 해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영어교재 1,300권을 기부함에 따라 간호 장교들의 어학 성적 상승에 이바지하였고 국군고양병원과 국군체육부대에 총 2,380권에 달하는 교재를 기부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지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해커스 교육그룹의 연구·출판 전문 기관 해커스어학연구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19년도 납본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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