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웃핏터 제공
사진 - 아웃핏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홈 의류케어 브랜드 아웃핏터가 홈 의류케어 3종 셋트인 쓱돌이, 싹솔이, 맨들이(일명 쓱싹맨) 출시하면서 소비자들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강남역 메인 기프트샵인 ‘네모네’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강남역 ‘네모네’ 매장은 지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한 포장 패키지와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을 진열해 ‘특별한 선물을 추천한다’는 의미의 선물 큐레이션 커머스다.

이번 ‘네모네’ 입점은 아웃핏터가 현재 백화점과 여러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소비자들과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아웃핏터는 실제 세탁소에서 쓰는 의류 케어 제품군들을 좀 더 기술적·디자인적 요소를 살려서 가정용 및 전문가용 버전으로 제조했으며 사용자의 사용편의성을 중심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쓱돌이는 돌돌이 제품의 브랜드명으로 듀얼커버와 트리플 커버로 돌돌이와 일체형 커버를 만듦으로써 깔끔하고 편리한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트리플 커버는 커버의 개방 각도를 기존 듀얼 커버보다 30도 더 개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싹솔이는 세탁소에서 Hard한 솔과 Soft한 솔 두개로 소재별 옷을 브러싱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2in1으로 제작된 상품이다. 앞뒤로 Hard한 천연 100% 돈모와 Soft한 천연 100% 마모가 결합되어 있는 형태다.

맨들이의 경우 신기술을 개발하여 적용한 보풀제거기 제품다. 해당 제품은 각도조절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의 손목부담을 줄이고자 했으며 모터의 수명이나 회전력 파워를 높이기 위해 트리플 홀즈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발해 이번에 상품을 출시했다. 

아웃핏터 관계자는 “아웃핏터 제품은 작은 차이 하나하나마다 특허와 디자인권을 출원하면서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들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여러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많이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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