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청소년수련관에서찾아가는 생존 수영 교육 프로그램 개설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인하여 청소년들의 야외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전국 공기업 최초로 진행하는학교로 찾아가는 생존 수영 교육이다.

비록 학교에서 진행되지만 실제 위기 상황 현장에서 발생할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상체험(VR) 교육, 시청각 교육(착의 생존 수영), 심폐소생술 알찬 교육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교육은 지난 10 23일에 최초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교육대상인 인천 장수 초등학교 4학년(2 ) 구명조끼를 착용한 가상체험(VR) 통해 사전에 실제 상황을 경험하고, 수상안전사고 예방 유사시에 생명을 지킬 있는 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학생은 “VR 체험으로 인해 수상구조, 선박안전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학교에서 친구들과 실제 상황과 같은 생존 수영 교육을 체험할 있어 유익하고 흥미롭다라며 만족스러워하며 성공적인 교육 마무리를 알렸다.

한편,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쉽게 접할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예정이라며시대에 발맞춰 알맞은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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