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KICS) 제공
사진 -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KICS)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동탄·광교 영어유치원 기독대안학교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KICS) 수원 분교가 오는 2021년 3월 개교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KICS) 수원 분교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소재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정경을 갖추고 있다.

KICS 수원 분교는 유치원·초등·중등 교육과정을 미국 정규 교과과정으로 학점 및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학교의 커리큘럼으로는 미국 South Carolina에 있는 밥존스 대학 및 미국의 10대 크리스천 출판사에서 수십 년간 연구하며 개발했으며 성경과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하여 구성 및 제작됐다.

사진 -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KICS) 제공

또한 KICS는 ‘Truly God’s People’을 목표로 세계를 품는 인재로 양성하며 미국 벨빌 캠퍼스가 또 하나의 분교로 자리잡고 있어 학기 중 미국 학교로 전학 진급 연수 및 학기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학교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KICS는 단순히 어린시절 경험하는 유치원 영어교육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모두에서 학력 인정되는 초·중·고등부와 바로 연계되므로 대학 입시뿐 아니라 개별 상황에 맞게 진학을 돕는 시스템을 적극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AP UP를 통한 대학 학점 이수 인정도 가능하며 영어 인증 시험과 다양한 특기 수업 및 장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특기 향상에 도움이 되며 진학 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KICS) 수원 분교는 지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입학상담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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