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공교육과정상 객관적인 평가가 용이한 ‘읽기, 듣기’ 영역에 편중된 영어교육이 수십년간 이어져 온 결과,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다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말하기, 쓰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영어를 배우고 있다. 이러한 비효율적인 영어교육을 바꾸기 위해 교육부는 2015년부터 꾸준히 공교육 과정에 변화를 거쳐오고 있다.

대입 수능 외국어 영역 절대평가로 전환되며, 실질적인 수능영어의 변별력을 약화시켜 대학들로 하여금 수능영어의 반영비율을 다소 낮추고, 상대적으로는 내신의 비중을 높이며, 수능에서 평가하지 못했던 ‘말하기, 쓰기’ 영역을 내신안에 포함시켜서 평가하겠다는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 중에 있다. 이로써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말하기, 쓰기’ 능력을 더욱 필요로 하는 초,중등 학교와 학원업계에서도 이를 대비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두 영역을 체계적으로 장시간 가르친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 김지완 대표는 “‘영어 말하기와 내신을 한 번에!’ 라는 표어는 실현 가능합니다. 3030영어 커리대로, 방법대로라면 학생들의 실용영어 실력은 물론 학교 시험 성적까지 걱정 없습니다. 학생들의 학습후기와 전국 많은 원장님들의 추천의 의견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고 인터뷰에 밝혔다.

김지완 대표원장은 학창시절 영국과 미국 유학 이후 국내 유명 학원가 어학원 강사로 일하면서 느꼈던 고질적인 한국인의 영어 교육방식을 탈피하고자 새로운 방식으로 영어를 가르쳤고, 이때 만든 교재가 출판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학습법, 교재가 해외에 수출되기도 했으며, EBS 인기강사를 거쳐 현재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의 대표원장으로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3030학습법으로 실용영어 전문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언어라는 것은 체득이 필요한 것이라, 선생님보다 학생들이 영어로 더 말을 많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성인 회화를 가르쳤고, 만든 수업자료가 책으로 출판되어 수많은 독자로 하여금 영어가 되는 방식임이 증명되었다. 이 방식(3030학습법)에 내신(교과서)을 더했다. 학생들이 학원에서 영어로 뱉어내야 하는 문장은 모두 교과서의 문장과 단어들이다. 문장을 만들어내려면 아주 정확히 알아야만 가능하고, 그것을 매일같이 훈련하게 초등영어교재에 시스템화 하여 넣었다. 영어 뼈대를 탄탄히 하는 작업들 특히 입 밖으로 소리를 내서 말하는 연습을 통해 문법을 토대로 한 영어 문장의 뼈대를 다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듣기를 하던 독해를 하던 잘 할 수밖에 없다. 독해 지문은 문장들의 조합이다. 그 한 문장 한 문장들을 만들 수 있으면 긴 장문도 해석을 할 수 있다. 문법 독해 이론적인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문제가 어려워지거나 지문이 조금만 꼬이면 어려움을 겪는데 반해 3030학습법으로 문법을 토대로 말하면서 체득한 학생들은 고난이도가 되어도 탄탄하다. 수능점수도 잘 나올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 모두 가맹원장님들의 피드백을 귀담아들으며 꾸준히 발전해나갈 것이다. 3030영어만이 가진 유니크한 학습법과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 실제 현장에 있는 원장님들의 운영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와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 있다. 그리고 원장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감사한 말씀들을 모두 수렴해나가면서 꾸준히 사랑 받는 ‘3030영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영어프랜차이즈 가맹본사 3030영어는 현재 전국 1,400여 개 학원에서 실용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5년 연속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어공부방, 교습소, 학원창업 문의는 콜센터 또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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