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브랜드대상 ‘2020한국소비자평가지수1위’가 연말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소비자평가1위’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조사하고, 소비자가 직접선정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정된 상이다.

해당 어워드는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해 오는 12월 2일 시상식이 열린다. 브랜드대상 수상자 선발은 공신력 확보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100% 공적 심사로 진행되며, 기업체, 공기업체,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진행일정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응모신청 및 공적서를 접수하면 되며, 학계 및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이 정해진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적서 서류심사를 시행해 최종 수상자를 확정한다. 신청자 접수는 오는 11월 20일까지이다.

아울러 수상자에게는 온‧오프라인으로 수상내역을 홍보할 수 있는 상장과 상패 및 엠블럼을 제공한다. 온라인 언론보도 송출과 더불어 한경비즈니스 특집기사, 연합광고 등도 게재될 예정이다.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 관계자는 “한국소비자평가지수1위는 고객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경영혁신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시상식”이라며, “평가를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품격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