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방대학교 제공
사진 - 국방대학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해커스 교육그룹이 7년 연속 국방대학교 책 나눔 축제에 교재를 기부했다.

국방대학교는 국가안보에 관한 군사와 비군사 분야를 통합 교육하는 군 특수목적 최고 전문 교육기관이다. 국방대학교 책 나눔 축제는 교직원/학생/군 가족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축제다. 해당 축제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나눠 읽으며 소통과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국가안보를 책임지게 될 국방대학교 학생들의 학습 능력 증진 및 정서함양과 지역 주민의 자기계발에 힘을 보태고자 교재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해커스의 교재가 국방대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커스 교육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여 많은 사람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해커스 교육그룹은 사랑의열매에 어학/임용/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의 교재 총 17,800권을 기부했다. 또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2,500만 원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장애어린이들의 재활 치료를 위해 2018년부터 2년 연속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해커스 교육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모토인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육군 1사단에 해커스 교재 5,000여 권을 기증하며 국군 장병들에게 자기계발 및 학습 기회를 제공했고, 현지에서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레바논 한국군 평화유지단의 영어 공부를 돕기 위해 토익/오픽 교재를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영어교재 1,300권을 기부하며 간호 장교들의 어학 성적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국군고양병원과 국군체육부대에 총 2,380권에 달하는 교재를 기부했다. 또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지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해커스 교육그룹의 연구·출판 전문 기관 해커스어학연구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19년도 납본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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