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글로벌3D프린팅시장을 선도하는 브룰레코리아가 얼티메이커(Ultimaker) S5 시리즈와 S3 모델을 이용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룰레코리아가 국내 독점 총판을 맡고 있는 얼티메이커(Ultimaker) 시리즈는 심플하게 작동하는 3D 프린터로 이용자의 어려움을 덜고 생산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끊임없이 구동되어 결과물을 더욱 빠르게 얻을 수 있으며 고급 폴리머부터 탄소 섬유 복합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재료 선택권을 제공한다. 용도에 맞추어 완벽한 필라멘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전세계 14개 언어권에서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제품답게 글로벌 고객 서비스를 지원한다.

UltimakerS5 Air Manager는 초미세입자를 최대 95% 제거해 작업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프린터 내부와의 접촉을 막는 물리적 장벽이 설치되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실수로 부상을 입거나 기계를 망가뜨리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스마트 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되어 필터 사용량을 감지하고 교체 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UltimakerS5 모델을 10,4000,000원의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으며 UltimakerS5 Pro Bundle (UltimakerS5, Air Manager, Material Station) 또한 정가보다 50만원 할인된 15,400,000원에 판매한다.

더 많이 구매할수록 더 큰 할인율이 적용되는 UltimakerS3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UltimakerS3 모델을 2대 구입하면 5%의 할인가가 적용되며 3대 이상 구입하면 10%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UltimakerS5는 동급 데스크탑 3D 프린터 중 최고 기술 사양을 보유한 제품이다. 가동시간을 최대한 끌어올려 대량 생산에 활용할 수 있으며 큰 출력 사이즈로 보다 큰 부품도 생산할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주요 CAD 플랫폼과의 통합이 가능하며 네트워크나 클라우드를 통해 프린터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24시간 끊임없이 UltimakerS5를 가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UltimakerS5 Material Station은 로딩 시간을 최소화하고 최대 6가지 재료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전면부를 통해 재료를 삽입할 수 있으며 지능형 공기 관리로 상대 습도를 40% 미만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재료 보관 상태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UltimakerS3는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설치, 구동할 수 있는 이중 압출 3D프린터다. 혁신 기업이나 스타트업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사내에 3D프린팅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어 왔다. 얼티메이커(Ultimaker)의 독자적인 프린트 프로파일을 결합하면 단순한 3D프린터가 아니라 보다 완전한 생산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브룰레코리아 관계자는 “3D프린터를 공장 지그와 고정 장치, 시제품 제작 및 소규모 생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하는 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산업 트렌드다. 고객들이 가격적인 부담을 덜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룰레코리아의 얼티메이커(Ultimaker) 프로모션은 지난 9일부터 시작하였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룰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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