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24시간 1:1 영어회화 앱 ‘튜터링’은 11월 9일 교육 콘텐츠 퀄리티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튜터링은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 풍성한 혜택 등을 더함으로써 기존에 갖추고 있던 교육 서비스의 퀄리티를 더욱 공고히 한다고 전했다. 개편을 통해 주요 서비스에 ‘AI 튜터 무제한 수업’, 그리고 ‘1:1 원어민 회화 10분 수업’과 ‘1:1 첨삭 서비스’ 등을 새롭게 적용한다.

해당 브랜드는 개편 이후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탄탄한 어학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언택트 시대 속 보다 더 자유로운 영어학습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AI 튜터 무제한 수업은 학생과 AI 튜터 간 무제한 리스닝-스피킹 연습으로 실전 원어민 수업 전 긴장을 덜고, 수업 후에는 복습을 통해 완벽하게 문장을 ‘내 것’으로 습득할 수 있게 돕는다.

또 기존에는 ‘1회 20분 수업 수강권’만 제공했으나, 이번 수강권 개편을 통해 ‘1회 10분 수업 수강권’을 추가했다. 사용자는 20분 수업 수강권, 혹은 10분 수업 수강권 중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1회 10분 수강권은 수업 연장을 통해 한 번에 최대 30분까지 수업이 가능하며, 1회 20분 수강권은 수업 연장을 통해 한 번에 최대 60분까지 수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원어민 튜터의 1:1 첨삭 서비스로 빠르고 정확한 교정을 통해 회화뿐만 아니라 영작문 실력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700개 이상의 토픽 카드 무제한 이용, 40개 이상의 인기 코스 무제한 이용, 월 1회 이메일 학습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튜터링은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단 10일간 신규 365 올패스 수강권을 월 29,000원에 제공하고, 수강기간을 최대 2개월 연장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365 올패스 체험단(100명)도 함께 모집한다.

튜터링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여파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곳 중 하나가 온라인 교육 시장인 만큼, 서비스 퀄리티 강화의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기능들을 도입하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더욱 편리하고 완벽한 1:1 교육 서비스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튜터링은 ‘경제력이 교육을 지배하지 않는 세상을 만든다’라는 서비스 철학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편리하게 어학을 배울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원하는 시간, 원하는 튜터, 원하는 토픽으로 1:1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강점으로 호평 받고 있는 중이다.

이를 통해 2016년 9월 서비스 론칭 후 3년 만에 회원 100만 명 달성, 연 매출 13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8월에는 1:1 화상 회화 초등 영어를 론칭한 바 있으며 앞으로 교육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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