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피리처드 제공
사진 - 모피리처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영국 대표 가전브랜드 모피리처드의 스칸디 전기포트가 2020년 카페쇼 주관 엑셀렌스 어워드 크레이티브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스칸디(SCANDI)는 모피리처드의 프리미엄 브렉퍼스트(전기포트+토스터기) 라인으로 북유럽 감성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우드 디자인 마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1.5리터 용량으로 넉넉한 사용이 가능하고 스테인리스 바디로 변형과 변색이 없는 내구성을 갖고 있으며 이물질 제거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티타늄, 스카이 블루 총 세 가지로 최근 종영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에도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카페쇼 엑셀렌스 어워드는 2020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체리스 초이스’에 선정된 제품 중 단 6개의 제품만이 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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